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2009)
내 얘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른다
내가 어떻게 변할지도...
내가 알 수 있는 건...
이게 시작이라는 것뿐이다
Special thanks to HanYork 경 (씨네스트의 Mailman~!!!)
* 개인적으로 여류 감독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역시나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임~!!!
그리고 (과거와 현재) 헐리웃을 대표하는 스타 여배우들이
다수 출연을 하기에... 놓칠 수 없는 작품이기도 함~ㅎㅎ
(좋은 작품은 최소 2번 정도는 봐줘야 깊은 맛을 알 수가 있는 듯~ㅋㅋ)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로빈 라이트, 키아누 리브스, 알란 아킨, 마리아 벨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모니카 벨루치, 위노나 라이더, 줄리안 무어, 조 카잔, 레베카 밀러,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이 작품에서 '키아누'는 30대 초반의 이혼남이고...
'로빈 라이트'는 성인이 된... 두 자녀를 둔 중년의 유부녀로 나온다...
'로빈 라이트'가 이모 뻘로 나오나... 실제로는 '키아누'가 2살이 더 많음~ㅋㅋ
출연진 중에서... 섹시미의 상징 '마리아 벨로'와 '모니카 벨루치'는 빠져있는 사진임~ㅎㅎ ('레베카 밀러' 감독님 키가 크시넹~!)
이런... 초호화 캐스팅의 작품은 그렇게 흔한 편은 아니라는 생각... (풋풋한 '조 카잔'은 '피파 리'의 딸로 나옴)
이 작품의 원작자이자(책으로 출간이 됐음) 연출을 담당한 실력파 여류 감독 '레베카 밀러'는
아버지가 유명한 작가인 '아서 밀러'이고 ('세일즈맨의 죽음'을 집필)
남편은 현존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이기도 함
(헐리웃 주류 영화의 대표적인 여류 감독인 '캐서린 비글로우'도 그렇고...
실력파 여류 감독들이 매우 장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좀 놀랍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