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Alex Proyas
JMDb 6.5
그리스 신들보다 훨씬 오래되고, 족보는 단순하지만 훨씬 명료한 그들의 이야기가
신화의 내용을 차용해 나가면서 한 판의 신나는 굿판처럼 펼쳐진다. 이쯤되면 사족같은
인간의 이야기는 스케일이 안 맞지만, 이젠 CG에 의해 스케일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겠다.
다만 크로우의 감성과, 다크 씨티의 상상력을 잊지 않기를 프로야스에게 빌어본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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