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드 인 (Outside In, 2017)
"전 그냥...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뭐랄까... 잘하는 일을 하면서 퇴근 후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하고 함께하는 일상요
TV도 보고, 주말엔 등산을 갈 수도 있겠죠
그리고 퇴근 후에 함께하고 평생을 지낼
사람이 캐럴이었으면 해요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사랑하거든요"
Special thanks to MOTORKING
* 영화를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별생각 없이 봤는데...
매우 괜찮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특히 인디삘의 작품들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 듯싶고... 역시나... 이 작품도 여류 감독이 연출을 했음~ㅎㅎ
아웃사이드 인, 에디 팔코, 제이 듀플래스, 케이틀린 디버, 벤 슈와츠, 린 쉘튼, Outside In
이 작품을 연출한 '린 쉘튼'의 필모를 찾아보면... 매우 매력적인 작품들이 눈에 띌 것이다...
편집, 각본, 감독... 심지어 연기까지 소화하는 매우 다재다능한 여류 감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