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살갗 아래 (The Skin of the Wolf / Bajo la piel de lobo, 2017)
- 파헤쳐진 무덤들은 누구 거야?
하나는 언니 거 맞지? 작은 무덤도 있더라
- 무덤이 아니라 구멍이야
언니가 아프고 임신했는데도 당신 아버지가
언니를 여기로 보내서 죽은 거야
- 거짓말
- 돈과 가죽을 받고 언니를 팔았어
당신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당신이 여기 있는 거야, 알겠어?
Special thanks to MOTORKING
* 과거 정말 좋아했었던 작품인... '윌렘 데포' 주연의 '더 헌터'를 떠오르게 한 작품...
거친 사냥꾼 역을 하기엔 '마리오 카사스'는 너무 말쑥하게 잘생겼다고 생각함~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적막하고 서글픔... 그래서 느낌이 매우 좋았다는~ㅋㅋ
늑대의 살갗 아래, 마리오 카사스, 아이렌 에스콜라, 루스 디아즈, 사무 푸엔테스, The Skin of the Wolf, Bajo la piel de lobo
'마리오 카사스'는 과거 스페인의 청춘 스타였음... 이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ㅎㅎ
과거 정략결혼이랑... 현재 농어촌 지역에 결혼할 신부가 모자란 이유 등...
생각하게 되더군요... 좀 씁쓸하지요~ㅎㅎ 암튼... 집중해서 보게 되더군요~^^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