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한줄 영화평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S Cannabiss 12 563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 좀 지루하며 연출이 구식이라고 생각한다 관객인 나는 132분 동안의 고행을 받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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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맨발여행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추카추카 17 Lucky Point!

S Cannabiss
뚱딴지 같은 노래 부르고 럭포나 타가고..♬
S 맨발여행
S MacCyber
고행을 하셨으니 혹시 금괴가....?



실패...  (고행을 더 하셔야 ㅎ)
S Cannabiss
마카님은 만포 얻어가셨는데..
30 데블
폴 게티 역을 케빈 스페이스가 연기했으나 케빈 스페이스의 성추행 문제로 개봉을 못하다
크리스토퍼 플러머로 교체해서 재촬영했죠. 대타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우조연상 후보가 될 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덕에 전화위복이...
S Cannabiss
호.. 케빈 스페이시의 추문에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같은 역이지만 플러머와는 30년의 나이 차이가 나네요 쿵..
30 데블
교체 전 예고편 영상을 보면 분장을 하고 나오더라구요.
S Cannabiss
헉.. 예고편까지 만들어 졌던걸 보면 이미 영화가 다 완성되었다는 거네요
그럼 다른 배우들도 스페이시 때문에 같은 영화를 두번 촬영한거구요..ㄷㄷ
30 데블
신과함께 2편도 비슷하죠. 통편집에 재촬영까지...
S Cannabiss
그래도 출연료는 따블로 받았겠죠??
30 데블
재촬영이지만 폴 게티와 함께 나온 장면만 다시 찍으면 되는 거라
추가 촬영기간에 배우들이 노개런티 수준의 상징적 급여(천달러)만 받고 촬영했는데
마크 월버그만 혼자서 150만 달러를 받아냈다고 하더군요.
결국 출연료 논란이 일자 여성지원단체에 기부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