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맨 스탠딩 (Last Man Standing, 1996)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제리코는
멕시코로부터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주류가 거쳐가는 교두보다...
이 마을에 흘러든 쌍권총의 살인 청부업자 존 스미스(John Smith: 브루스 윌리스 분)는
불법 주류의 독점권을 놓고 싸우는 스트로찌(Strozzi: 네드 에이센버그 분)파에 의해 고용돼
도일(Doyle: 데이비드 패트릭 켈리 분)파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알 수 없는 미소와 오직 돈만을 믿는 냉혈한인 그에게 더 많은 액수로
스트로찌파의 제거를 부탁하는 도일, 그러나 누구에게도 연민을 품지 않을 것 같은 존이
도일의 편집증적인 사랑에 감금된 여인 펠리나(Felina: 카리나 롬바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그는 두 갱조직의 표적이 돼버린다...
돈에 의해 조직을 배신하고 정보를 위해 여인을 안던 존 스미스가
거대한 두 조직에 맞서 혼자 힘으로 승부한다...
* 90년대 영화광들에겐 추억의 작품~!!!
마치 슛팅게임을 하는 듯한... 총격씬이 흥미진진했던~ㅎㅎ
('메리 제인' 양께서 안 보셨다기에... 소개도 할 겸~ㅋㅋ)
라스트 맨 스탠딩,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토퍼 웰켄, 브루스 던, 카리나 롬바드, 알렉산드라 파워스, 월터 힐, Last Man Standing
근데 브루스옹 진짜 많이 봤다 다이하드만 해도 몇번을 봤는지..
역시 질려 질려..
'브루스' 옹 망작 중에... 이 작품을 강추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시카 론디스'와 '비(정지훈)'도 출연을 합니다...
암을 치유한다는 국산 영화의 최고봉 '클레멘타인'에 버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