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영화 보면 명품되고 B급영화 보면 B급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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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4 Lucky Point!
전달방식은 켄 로치보단 덜 직접적이고 덜 직설적이나... 거의 같은 무게의 망치로 때리는 거 같다.
좋은 영화 많이많이 찍어주시길...
아이 욕조 목욕 씬, 엔딩 씬...
최고의 엔딩.....................................................
색감의 마법사 션 베이커
집 근처에 극장은 토요일 딱~ 하루 한 타임을 상영하더군요~ㅋㅋ
킹께서는 학창 시절 아지트셨던... 신촌쪽에서 보셨나요~?
우리 집은 신촌하고 멀어요....(접때도 잠깐 얘기했었나... 학교앞 우드스탁 있는지 함 가보고 싶습니다.)
'무니'는 너무나 귀엽고... '젠시'는 너무나 이뻐요~^^
아카데미가 그냥... 구색을 갖추려고...
마음씨 좋은 '윌렘 데포' 아저씨를 연기상 후보에만 올렸다는~ㅋㅋ
엄청난 로비와 물량공세가 동반돼야 후보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쓰리빌보드'가 '플로리다 프로젝트'보단 근소하게 더 낫게 봤습니다.
영화제 수상이 뭐 중요하나요... 본인이 좋게 보고 삶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면 좋은 거죠.
인디 작품이라고... 무시했고만...
킹께서도 남쪽에 사시는군요~^^
죄다... 엉뚱한 극장이 검색이 되더군요~
CGV측이 상영권 팔았겠죠.
씨네큐브 광화문, 아트나인, 아트하우스모모, 필름포럼... 이렇게만 보이더군요~ㅋㅋ
그냥 CGV로 들어가보면 될 것을... 어차피 예매는 제가 안 해요~ㅎㅎ 여친이 하지~
추카추카 24 Lucky Point!
아직 스타렛밖에 못 봤지만 한 방이 있는 작가더라고요.
점점 진화하는 거 같습니다.
요번 영화 보고 나니 롱런을 응원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