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 당시 토냐 하딩은 매우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연기를 구사했고
낸시 캐리건은 미국인들이 다 좋아할 만한 품격 있고 우아한 피겨스케이터였음 내 기억으로 당시 토냐 하딩은 매우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연기를 구사했고 낸시 캐리건은 미국인들이 다 좋아할 만한 품격 있고 우아한 피겨스케이터였음

그리고 중국계 '미셸 콴'도~!!!
'마고 로비'가 대역 없이 연기했나요~?
피겨는 체중이 중요할 텐데...
'마고 로비'가 몸의 기름기를 많이 빼겠어요~ 그리고 중국계 '미셸 콴'도~!!! '마고 로비'가 대역 없이 연기했나요~? 피겨는 체중이 중요할 텐데... '마고 로비'가 몸의 기름기를 많이 빼겠어요~{이모티콘:onion-051.gif:50}

트리플악셀을 어케 마고로비가 하것습니까...
CG겠지요 ㅎㅎ
미셸 콴이 트리플악셀을 했었나요?? 트리플악셀을 어케 마고로비가 하것습니까... CG겠지요 ㅎㅎ 미셸 콴이 트리플악셀을 했었나요??

몰라요~ㅋㅋ 당시에는 기술적인 부분을 알고 보지는 않았겠지요~ㅎㅎ
김연아 때문에 국내에서도 트리플이니...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동계올림픽 때는 '미셸 콴'이 우아한 연기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주먹코 같은 외모는 그닥... 호감이 안 갔지만요~ 몰라요~ㅋㅋ 당시에는 기술적인 부분을 알고 보지는 않았겠지요~ㅎㅎ 김연아 때문에 국내에서도 트리플이니...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동계올림픽 때는 '미셸 콴'이 우아한 연기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주먹코 같은 외모는 그닥... 호감이 안 갔지만요~{이모티콘:onion-051.gif:50}

미셸 콴은 김연아보다도 점프력이 낮은 걸로 기억됩니다.
미셸 콴이 트리플악셀한 건 기억이 안 나는군요. 미셸 콴은 김연아보다도 점프력이 낮은 걸로 기억됩니다. 미셸 콴이 트리플악셀한 건 기억이 안 나는군요.

사실 기술적인 부분은 '아사다 마오'가 뛰어나지 않나요~?
일종의 연기력도 중요시되는 스포츠이기도 하고...
채점에 관해서는 항상 말도 많은 스포츠이기도 하고요~ㅎㅎ 사실 기술적인 부분은 '아사다 마오'가 뛰어나지 않나요~? 일종의 연기력도 중요시되는 스포츠이기도 하고... 채점에 관해서는 항상 말도 많은 스포츠이기도 하고요~ㅎㅎ

하딩이나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때 트리플악셀에서 실수를 했었드랬습니다.
그리고 트리플악셀을 안 하더라도 트리플 러츠 등 여러 기술을 접목한 연기를 하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안 났지요.
김연아는 기술적인 수행도도 최고였고...
예술적인 부문에선 거의 압도적이었죠. 마오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하딩이나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때 트리플악셀에서 실수를 했었드랬습니다. 그리고 트리플악셀을 안 하더라도 트리플 러츠 등 여러 기술을 접목한 연기를 하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안 났지요. 김연아는 기술적인 수행도도 최고였고... 예술적인 부문에선 거의 압도적이었죠. 마오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트리플악셀을 성공시킨 여자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토냐 하딩과 아사다 마오 등...
공교롭게도 결과적으로 트리플악셀은 독이었던...
두 선수 다 올림픽에선 바랐던 성과를 못낸 채로 은퇴... 트리플악셀을 성공시킨 여자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토냐 하딩과 아사다 마오 등... 공교롭게도 결과적으로 트리플악셀은 독이었던... 두 선수 다 올림픽에선 바랐던 성과를 못낸 채로 은퇴...

마고 로비의 연기는 무척 인상적이었으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토냐 하딩을 연기하기엔 마스크가... 감정이입이 잘 안 되더군요.
보다 더 젊은 여배우를 캐스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마고 로비의 연기는 무척 인상적이었으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토냐 하딩을 연기하기엔 마스크가... 감정이입이 잘 안 되더군요. 보다 더 젊은 여배우를 캐스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파운더', '난 연쇄살인범이 아니다' 등에서 나왔던 'Spirit in the Sky'가 초반부 경쾌하게 나옴과 동시에...
엔딩 크레딧과 음악이 버무려져 코끝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싱크로율에 상당한 공을 들인 걸 확인할 수 있음
메탈을 좋아했던 그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파운더', '난 연쇄살인범이 아니다' 등에서 나왔던 'Spirit in the Sky'가 초반부 경쾌하게 나옴과 동시에... 엔딩 크레딧과 음악이 버무려져 코끝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싱크로율에 상당한 공을 들인 걸 확인할 수 있음 메탈을 좋아했던 그녀... {동영상:https://youtu.be/cVTldN-90W8}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이기팝의 더 패신저... (저번 벨벳 골드마인 게시글에 잠깐 언급했던)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이기팝의 더 패신저... (저번 벨벳 골드마인 게시글에 잠깐 언급했던) {동영상:https://youtu.be/hLhN__oEHaw}

한편으론 이의가 많이 제기될 수도 있는 영화...
낸시 캐리건 관련 그 어떤 인물도 본 영화에 직접적인 언급이 배제됨 한편으론 이의가 많이 제기될 수도 있는 영화... 낸시 캐리건 관련 그 어떤 인물도 본 영화에 직접적인 언급이 배제됨

미국에선 그 어떠한 이의 제기나 반론도 없더라고요.
참 알다가도 모를 미국 정서입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이 사건을 개그의 소재로 소환하기까지 했는데
업계에서 존경받는 조디 포스터 같은 대배우가 그랬다는 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가만히 있는 낸시 캐리건은 뭐가 되는 건지... 미국에선 그 어떠한 이의 제기나 반론도 없더라고요. 참 알다가도 모를 미국 정서입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이 사건을 개그의 소재로 소환하기까지 했는데 업계에서 존경받는 조디 포스터 같은 대배우가 그랬다는 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가만히 있는 낸시 캐리건은 뭐가 되는 건지...

오스카 시상식 때 조디 포스터가 메릴 스트립 상대로 농담하더군요. ㅎㅎ
캐리건 측의 반박 기사를 제가 언뜻 본 거 같기도 한데... 아니었나 보군요.
영화상에서 스케이트 끈 관련...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을 만한 장면도 보였습니다만... 오스카 시상식 때 조디 포스터가 메릴 스트립 상대로 농담하더군요. ㅎㅎ 캐리건 측의 반박 기사를 제가 언뜻 본 거 같기도 한데... 아니었나 보군요. 영화상에서 스케이트 끈 관련...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을 만한 장면도 보였습니다만...

인디와이어라는 매체에서 당시 하딩-캐리건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의 글을 게재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영화에 대해 대차게 까는 내용이었구요. 인디와이어라는 매체에서 당시 하딩-캐리건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의 글을 게재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영화에 대해 대차게 까는 내용이었구요.

음... 그렇군요.
진실은 언제나 저너머에 있는 걸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 그렇군요. 진실은 언제나 저너머에 있는 걸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