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타이트 aka 곤히 주무세요 (Mientras duermes aka Sleep Tight, 2011)
'행복...
그게 바로 내 문제다
난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했던 적이 없다
내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조차도...
매일 아무 의욕도 없이 눈뜨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딱 하나만... 지옥을 맛보지 않기 위해...
진심으로 난 최선을 다한다
내 인생의 매일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Special thanks to 우르마선샤인 님
* 엄청난 몰입감~!!! (보고 나면 찝찝하다는 감상자들도 많겠구먼~ㅋㅋ)
내가... 왜... 자꾸... 범죄자의 관점에서 감정이입이 되는 것인지~ㅎㅎ
아마... 근래에는 좀처럼 보기 드문 뛰어난 서스펜스 스릴러물일 것임~^^
슬립타이트, 곤히 주무세요, 루이스 토사, 마르타 에투라, 알베르토 산 후안, 자움 발라구에로, Mientras duermes, Sleep Tight
이 작품에서 'Patti Page - Keep me in mind'가 엔딩 타이틀 곡으로 쓰였는데... 정말 묘한 느낌을 준다는~
'클라라'가 초반에 집에서 옷 갈아입으면서 나오는 곡~!!! 전 이 곡이 가장 귀에 들어오더군요~^^
암튼... 소인이 우르마선샤인 님의 수작 한 편을 뒤늦게... 놓쳤다는 걸 알았습니다~
찝찝함~
웃는 얼굴을 보면서 스마일 노래를 들으니 그만 좀 웃어라 싶었네요. 그 웃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