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컨셉션 aka 디어 마이 베이비 (Miss Conception aka Buy Borrow Steal, 2008)

한줄 영화평

미스 컨셉션 aka 디어 마이 베이비 (Miss Conception aka Buy Borrow Steal, 2008)

미스 컨셉션 aka 디어 마이 베이비 (Miss Conception aka Buy Borrow Steal, 2008)

 

 

- 첫째날 -

'오직 하나의 난자...

난 하나 이상이 필요해

첫째날은 정말 매력적인

남자를 골라서...

집으로 유인하는 거야...

유인할 방법을 찾아야 해'

 

- 둘째날 -

'내 배는 온정과 의지를

받아들이는 자궁이다'

 

- 세째날 -

'난자가 하나 이상 필요해

정자가 아니고 아기를 원해요

22일, 23일, 24일, 25일...

잭, 어딨어요?'

 

- 네째날 -

'정자말고 아기를 원해요

저스틴이 안전장치니까

난자가 하나 이상 필요해

네째날까지 가게 된다면...

니 옷 전부 바꾸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봐...'

 

Special thanks to 장인 MAC 님 (100호 자막 작품~!!!)

 

어느덧 100번째 자막이 되는군요.^^ 선남미녀들이 나오는 코미디물 '미스 컨셉션
(Miss Conception, 2008)'입니다. 조기 폐경으로 인해 난자가 하나 밖에 안 남은 
노처녀 '헤더 그레엄'이 임신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남친과의 관계도 회복하려
노력하는 소동을 그린 영화입니다. 실재인 것 같은데 외국에는 '정액'을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ㅡ.ㅡ;  - MacCyber


* 아마도... 현실 세계에서 '헤더 그레이엄' 정도의 여성이라면...

맘만 먹으면 4일 동안 100명 이상의 남자를 만나고도 남을 듯싶다~ㅎㅎ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25 썸머와인
그 꽃다발 나 줘어~~~~
36 GuyPearce
25 썸머와인
아잉..이걸 우째여 ㅋㅋ
S MacCyber
헤더 그레이엄 영화를 몇 편 하게 됐었죠. ㅎ
미아 커쉬너도 주목하는 배우죠. 처음엔 어빈 커쉬너 감독과
무슨 관계가 있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36 GuyPearce
MAC 장인께서 작업하신 '헤더'의 작품은 '케이크'(케이크를 가장 좋아함~!!!),
'베이비 온 보드' 그리고 이 작품... 이렇게 제가 3편을 봤고요~^^
'007', '로보캅 2'를 연출하셨던 고 '어빈 커쉬너' 옹 하고 스펠링이 다르더군요~ㅋㅋ
소인도... 혹시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ㅎㅎ
36 GuyPearce
위에 대사(대사는 아니고... 뭐라고 하죠~?)는 실제 자막에 MAC 장인께서
칼라 태그를 적용하셨던 색을 고대로 재현했습니다~
S MacCyber
개인적인 규칙인데 독백에는 형광연두색을 사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