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Christopher Nolan
JMDb 6.6
장황한 이야기 속에 빈틈없이 자리한 공허감은 무엇일까?
이론적 결함이나 무관심은 차치하고 라도, 전반적인 불편함과 불친절은 무슨 의도 일까?
영상미에만 근거하려면 논리를 갖지말고, 가족애를 말하려면 차라리 잔잔함이 낫겠다.
충분히 보고 즐기고 먹었으나, 무엇을 먹었는지 소화가 잘 안되는 진수성찬이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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