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투 그레이브스 (Dig Two Graves, 2014)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건 괴롭지
나는 아내도 떠났고 손자도 떠났고
전쟁에선 전우도 잃었어
시간이 지나도 힘들어
마법 같은 해답을 주고 싶다만
그런 건 세상에 없어
넌 영리해서 그런 대답은
믿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너하고 나는 똑같아
우린 강한 사람들이야
우린 무거운 짐을 진 거야
오랜 시간 무거운 짐을 지게 되면
더욱 강인해진단다..."
Special thanks to urmasunshine 님
* 공자께서 가라사대 "복수를 하려거든 무덤을 두 개 정도는 파줘야..."ㅋㅋ
설화로 전해지는 집시들의 '블랙 매직'이 살짝(?) 보여지는 듯하는데...
비교적 차분하게(?) 전개되는 미스테리 드라마라서 느낌이 좋다~^^
(여주인 '사만다 아일러'는 이 작품 이후 부쩍 성숙해져서 못 알아 보겠구만~ㅎㅎ)
딕 투 그레이브스, 테드 레빈, 사만다 아일러, 대니 골드링, 트로이 룹타시, 헌터 애덤스, Dig Two Graves
주연인 소녀 '제이크'역의 '사만다 아일러'... 매력이 있어~ㅎㅎ 리즈 시절 '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좀 닮아 보이는데... (옆모습이 많이 닮음... '제시카 차스테인' 느낌도 좀 있고~ㅎㅎ)
앞으로 연기력도 그렇고... 얼마나 성장할지 지켜봐야겠구만~
사실 테드 레빈은 미드 몽크에서 반장님으로 더 익숙했고 버팔로 빌이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ㅋㅋ
양들의 침묵 봤는데... 영상을 찾아 다시 봐도 매치가 안 되더군요.
사만다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비슷하긴 하군요.
어제 이 시간쯤 봤습니다... 원래 '위 고 온'을 먼저 리뷰를 했어야하는데...
이 작품이 새로 자막이 나와서 다른 회원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취지로다가~^^
가끔씩 호러가 아닌 작품들도 작업을 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괜찮은 작품들이 많아요~
황당하겠어요~ 참고로 소인이 공자를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되게 산만해서 영화 보다 딴 짓도 잘하는데 이건 열심히 봤네요. 왠지는 모르겠슴다. ㅋ
위 고 온은 좀 아쉬웠어요.
제가 작업할 영화 선정할 때 꽂히는 포인트들이 좀 이상한 거 같긴 해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좋습니다.
우르마선샤인 님께서 '원더우먼'을 좋아하시는 듯 보여요~^^
원더우먼 멋있죠 ㅋ
소인은 '원더우먼'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배우 '갤 가돗'을 좋아합니다~
근데 우르마선샤인 볼 때마다 우르사 생각이...
우루사 가끔 드시나요~ '갤 가돗'이 '만병통치'약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