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Numb, 2015)

한줄 영화평

얼라이브 (Numb, 2015)

얼라이브 (Numb, 2015)

 

 

윌은 가까스로 일자리를 구하게 되지만 회사 사정으로 인해 취직이 취소된다.

아내 돈에게 이 사실을 차마 이야기를 못 한 윌은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길을 떠난 히치 하이커 남매 리와 셰릴을 만나게 되고 안쓰러운 마음에 이들을 차에 태운다.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이들은 한밤중에 눈 덮인 고속도로를 방황하던 한 노인을 거의 칠 뻔 한다.

저체온 증세과 함께 심한 동상에 걸려 있는 노인의 코트를 뒤져 신분증을 찾던 중 지폐 뭉치 하나,

GPS 좌표가 표시된 손으로 그린 지도, 금화 한 닢을 발견한다.

리는 노인을 신원미상자로 경찰에 신고하고 돈을 슬쩍 하자고 제안하고 윌과 던은 마지못해 계획에 동참한다.

부부와 남매는 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어딘가에 묻혀있을 금을 찾아...

눈으로 뒤덮인 황량한 숲 속으로 죽음의 모험을 떠난다.

 

* 저예산 작품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좋구만~ㅎㅎ

인간의 '욕망'과 '탐욕'이 잘 드러나는 작품... 탐욕~! 탐욕~!! 탐욕~!!! ㅋㅋ

('마리 아브게로폴로스'... 그리스계로 보이는데... '팜므파탈'적 매력이 찐하구먼~ㅎㅎ)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