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Sightseers, 2012)

한줄 영화평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Sightseers, 2012)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Sightseers, 2012)

 

 

- 지금껏 있었던 일들 말야... 괜찮아, 크리스 

괜찮아, 난 자기를 다 이해하니까... 자기를 잘 알아

- 그래?

- 다 이해해, 개인의 역량강화잖아?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틀에 박힌 생각을 깨는 거야

나도 틀에 박혔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긴 싫어

차라리 죽을래, 알지?

- 차라리 죽겠다고?

- 그래, 낭만적이지 않아? 둘이 함께 죽으면 말야

- 살사 클럽 가는 게 낭만적이지, 그거부터 해보자

- 자기는 세상에 좋은 일 하는 거야

탄소발자국을 생각해봐. 사람들의 수명을 줄임으로써

이론적으로 그들의 공해를 줄이는 거야

- 자기 말은 그러니까... 살인은 친환경이다?

그런 생각은 못 해봤네, 고마워요


Special thanks to pluto 님


* 이 작품은 포스터가 정말로 많구나~ㅎㅎ

보는 내내 웃음이 계속 터지는 건... 나만 그런 것일까~ㅎㅎ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연기는 밴조가(파피) 아닐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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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GuyPea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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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컷과송
이 감독 작품이 여기까지는 좋았는데...나머지 작품들이 조금 하강세....
36 GuyPearce
'필드 인 잉글랜드'를 아직 못 봤습니다...
아마... 자막이 아직 없는 듯 보이는군요~^^
S 컷과송
저도 그 작품은 못 봤어요...그 이후 작품들 두 편이 평범했어요...
M pluto
필드 인 잉글랜드는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이 상태로 봤던 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