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 영화도 비슷한 모순이 생기는데, 귀신이 시공간을 통제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인공이 방문을 닫거나 달아나면 그걸 못 잡는다는 게 우스운 상황
슈퍼 히어로 영화도 비슷한 모순이 생기는데, 귀신이 시공간을 통제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인공이 방문을 닫거나 달아나면 그걸 못 잡는다는 게 우스운 상황 {이모티콘:onion-016.gif:50}

또 하나는.. 귀신이 사람 때릴 수 있으면 사람도 귀신 때릴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빙의를 해서 빙의 된 존재로 사람을 괴롭히는 건 이해가 가는데 사람은 귀신을 못 때리는데 귀신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음.
인형 관련 영화로 그나마 개연성이 좋았던 영화는 처키가 아닌가 싶음 (스토리 아님)
또 하나는.. 귀신이 사람 때릴 수 있으면 사람도 귀신 때릴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빙의를 해서 빙의 된 존재로 사람을 괴롭히는 건 이해가 가는데 사람은 귀신을 못 때리는데 귀신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음. 인형 관련 영화로 그나마 개연성이 좋았던 영화는 처키가 아닌가 싶음 (스토리 아님) {이모티콘:onion-020.gif:50}

그런 우스개가 있죠.  귀신은 사람 안 죽인다고요.
죽이면 그 사람도 같은 귀신이 되는데 그렇게 만나면 뻘쭘해진다나요...
그런 우스개가 있죠. 귀신은 사람 안 죽인다고요. 죽이면 그 사람도 같은 귀신이 되는데 그렇게 만나면 뻘쭘해진다나요... {이모티콘:onion-053.gif:50}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보기도 힘든 시기에 공포라고 하나 봤더니만... 무서운 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재미마저 없었네요. 영화 보기도 힘든 시기에 공포라고 하나 봤더니만... 무서운 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재미마저 없었네요.

헐리웃에 아이디어가 고갈된 건 맞는 듯 하고요.
다만 새롭게 포장하는 것들이 좀 나오긴 하지만
영화 입문자(?)들에게는 괜찮을지 몰라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약하죠. ㅎ 헐리웃에 아이디어가 고갈된 건 맞는 듯 하고요. 다만 새롭게 포장하는 것들이 좀 나오긴 하지만 영화 입문자(?)들에게는 괜찮을지 몰라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약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