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의 질주 (Running On Empty, 1988)
- 넌 이제... 독립한다
줄리어드에 가거라
- 저도 같이 갈래요
- 우린 또 만날 수 있어
엄마가 외할아버지한테 얘기해 놨다
넌 여기 친구도 많고...
- 사랑한다
- 우리 모두 널 사랑한다
그러니 세상에 좋은 일 좀 해 봐라
엄마 아빠도 열심히 했으니까
남에게 지면 안 돼
- 형, 안녕!
* 이 작품에서 백미는 '리버 피닉스'가
'베토벤의 비창 2악장'을 연주하는 장면인데...
다시 본다면 기분이 무척 우울해질 듯...
허공에의 질주, 리버 피닉스, 크리스틴 라티, 주드 허쉬, 마샤 플림튼, 시드니 루멧, Running On Empty
헉~!!! 강렬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