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싱 리버티 (Chasing Liberty, 2004)
- 벤, 그냥 당신이 느끼는 바를 말해줄 순 없는 건가요?
- 맞아, 좋아
왜냐면... 미치도록 질투가 나서야
당신이 구스 구스와 함께 있는 것도 보기 싫고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도 보기 싫어
사실 베니스에서 당신한테 키스한 것도 좋았고
난 미치도록 당신 곁에 있고 싶다구
* 그때나 지금이나 '매튜'는 변한 게 없구만~ㅎㅎ
체이싱 리버티, 매튜 구드, 맨디 무어, 제레미 피번, 마크 하몬, 앤디 카디프, Chasing Liberty
귀여움이 많이 사라졌죠... ㅡ.ㅡ
'리버티'하니까 '리버티 스탠드 스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데
고해상도 버전을 못 찾고 있죠. ㅋ
(웨슬리 스나입스 + 총)
마치 '폰 부스' 비스무리하잖아요~ㅎㅎ '린다 피오렌티노'는 이태리계로 느껴지는데...
은근 섹시한 매력이 있었죠... 안 그래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제이드'란 작품이
블루가 뜬 걸루 보여서 릴 교체도 할겸 재감상을 하려고요... 가물가물합니다~^^
전 이 작품 자막이 없다는 게 좀 의외고 아쉽더군요...
90년대 '가면의 정사'와 함께 최고의 반전물인데 말이죠~ㅎㅎ
요즘은 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영화도 많네요... ㅡ.ㅡ
'린다'는 맨 인 블랙으로 정점을 찍은 후 사라져갔는데
찾아보니 정치 관련 활동을 하는 것 같네요.
맥싸이버 님께서 과거 'After Dark Horror Fest' 출품작들을 쭉~ 작업해주셨죠~^^
그래서 한동안 호러전문으로 비춰지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총 작업하신 작품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장르로 고르게 작업하셨죠...
제가 주로 로코물만 거론하고 한줄영화평에 리뷰를 해서 그렇지...
맥싸이버 님께서 작업해주신 호러물들도 무척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