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 소외된 자들의 서럽고 처절한 사랑 이야기.…

한줄 영화평

오아시스 - 소외된 자들의 서럽고 처절한 사랑 이야기.…

22 박해원 2 326
오아시스 - 소외된 자들의 서럽고 처절한 사랑 이야기. 멸시와 기피의 눈초리들을 못본 척, 못들은 척할 수밖에 없는 사회 부적응자들. 그러나 그들을 그렇게 변화시킨 건
다름 아닌 사회... 안타까운 의식과 시각이 가슴 깊숙한 곳을 건드리며 나 또한 이들과 같은 시선을 주고 있지 않았을까 하고 성찰하게 됐다. 비극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희망이 보이는 결말이 은은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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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맨발여행
부담스러울 거 같아서 아직 안 본 영화인데, 이제 볼 때가 된 거 같네요.
22 박해원
네, 명불허전이죠ㅎㅎ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