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사랑을 (Date With An Angel, 1987)

한줄 영화평

천사와 사랑을 (Date With An Angel, 1987)

천사와 사랑을 (Date With An Angel, 1987)

 

 

- 이게 그녀예요, 이 여자가 천사죠

- 자네들이 뭔 짓을 꾸미건

성당은 장난하는 곳이 아닐세

당장 나가주게

- 아뇨... 들어보세요

이걸 벗길테니 어떤지 보세요

- 당장 안 가면 경찰을 부르겠네

- 어디로 데려가죠?

- 침례교회로 가봐


Special thanks to MacCyber 님


* 소싯적 '마농의 샘'과 이 작품으로 '엠마누엘 베아르'가 정말 천사처럼 보였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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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GuyPea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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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컷과송
지금 이 배우가 주연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애정의 운명> 자막 작업 중입니다. 1900년대초 시대극이라 이미지가 또 다릅니다.
36 GuyPearce
예~^^ 기대하겠습니다~
S MacCyber
당시에는 정말 천사의 모습이라고 생각됐죠.
피비의 미모가 비교된다는... ㅎ
대부분 그렇듯 외국계 배우가 다른 나라 영화에 나오면
말을 안 해도 되거나 못 하는 역할로 나오죠.
36 GuyPearce
'피비 케이츠'랑 비교하는 말씀을 하실 걸 100% 예상했습니다~
왜냐면... 소인도 이 작품 첨 볼 당시에는 '피비'사진을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쓸 정도로 좋아했지만...
'엠마' 때문에 여기서는 완전히 묻혀버리더군요~ㅎㅎ 엔딩 장면인 간호사 코스튬은... 헉~
(최근에 web-dl 영상이 보이길래... 다시 봤는데... 소싯적 추억이 많이 떠오르더군요~ㅎㅎ TV로 첨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