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커크 (Dunkirk, 2017) Christopher Nolan
JMDb 6.4
놀란의 영화를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던 건, 이제 지난 이야기 일까?
한 군데의 무대에서 서로 전혀 섞이지 않는 세 이야기를 지루하게 끌고 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영화를 느린 속도로 사색하게 만들며, 모든 배우를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로 만든 그의 의도는?
모두 철수한 뒤의 텅빈 던커크 해변처럼, 내 마음에도 간간히 포탄자국만 남았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커뮤니티인기글 +30 2일전 몇 마리의 동물이 숨어 있을까요?(정답 공개) +10 1일전 딸 때문에 울어버린 아빠 +14 2일전 주어지지 않은 기회 +12 22시간전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군요 +8 2일전 A.I 관련 근래 뉴스들.. ㅎㅎ 정말 기대되면서도 살짝 무섭습니다. +19 6시간전 요즘 핫 하죠 *^^*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