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2006)

한줄 영화평

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2006)

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2006)

 

 

"난 셰익스피어가 아냐

로미오도 쿼터백이 아니었겠지 

너에게 해줄 완벽하고 아름다운 말을

알았다면 말해줬을텐데

너와 있으면 너무 좋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이젠 니가 웃을 때 하는 콧짓이 좋아

내 문법 지적해주는 건 싫지만... 

무엇보다도... 이건 말할 수 있어 

넌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나 자신으로... 그래서 이런 게...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아 

니가 전부야 

난 그냥 멍청한 쿼터백이라서..."


Special thanks to MacCyber 님

 

이번 영화는 'It's a boy girl thing (2006)' 으로 옆집에 살지만 서로

아웅다웅하는 풋볼팀 주장 남학생과 우등 여학생이 마법 때문에
서로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물입니다.
새로운 감각으로 만들어서 적당한 웃음과 섹시 코드, 러브 스토리와
약간의 감동이 자연스럽게 버무려진 영화입니다. 귀에 익은 히트곡들이
많이 삽입되어 OST도 관심을 가질만 할 것 같습니다. ^^
(참, 엘톤 존이 Executive Producer 로 참여했네요) - 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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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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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MacCyber
최근에 고해상도가 나와서 저도 릴 교체했네요.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은 모두 평균 이상으로 재미있죠.

36 GuyPearce
소인도 '릴' 교체 기념으로 올렸습니다~ 비슷한 소재의 작품들이 정말 많았지요...
과거 북미시장에서도 엄청난 흥행몰이를 했었던 '스위치, 1991'가... 아마도 많은 분들께 추억의 작품일 겁니다~^^
'케빈 지거스'가 '잭 에프론' 보다는 좀 더 일찍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아는데...
둘 다 하이틴스타 이미지가 강하고... 지거스는 요즘 주류 작품에서 좀 밀려난 분위기더군요...
의외로 지거스 출연작들을 많이 봤는데... 괜찮은 비주류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조만간에 리뷰를 하겠지만 플루토 님이 작업을 하셨던 'The Entitled, 2011'도 괜찮았고...
저예산 스릴러 작품인 'Frozen, 2010'도 괜찮게 봤습죠 (기존 자막을 모터킹께서 수정작업 해주셨더군요~^^)
개인적으로 '지거스' 출연작 중에서 신동휘 님이 섭작업을 해주신 '제인 오스틴 북클럽'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