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Christine, 2016)

한줄 영화평

크리스틴 (Christine, 2016)

크리스틴 (Christine, 2016)

 

 

"제가 좀 이상해 보이실 거예요

제 이름은 크리스틴입니다

WZRB방송국 리포터로

선코스트 다이제스트 라는

지역사회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항상 긍정적이고 흥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고 있죠..."


Special thanks to HAL12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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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 노래라니...진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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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랄것도 없는데요 머...비밀글은 자꾸 체크하는것도 번거롭고ㅋ
34 HAL12
그렇군요...딱 이맘때였네...
처음엔 크리스틴 처벅 캐릭터에 집중해서 봤었는데 작업하면 할 수록 주변인들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장면의 '진'이 아이스크림 먹으면 혼자 노래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커다란 헛헛함과 쓸쓸함이 화면 가득히 전해져오는...

개인적으로 처벅이라는 인물은 능력도 있지만 욕심도 많고 유아기적 의존심도 많은 복잡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녀의 자살은 최고로 이기적인 선택이었다고 보고요.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주변인들에게나 시청자들에게도 최악의 선택이었죠. 연민과 동정은 가지만 이해는 어려운...

여성으로서의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잘 와닿지는 않더군요. 마지막에 사용된 노래 'Love is All Around'가 최초로 커리어 우먼을 주인공으로한 시트콤 '매리 타일러 무어 쑈'의 주제가 라는 것도 의도가 있었을테지만 말입니다...

레베카 홀은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매력적인 배우죠. 산부인과 의사로 나온 사람이 실제 남편이라고 하더군요~
즐감하셨다니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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