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高地戰 , The Front Line , 2011 -
이 영화도 태극기 휘날리며 와 마찬가지로 동족상잔의 비극 , 한 ..
이런것들을 물론 내포하고 있지만
태극기.. 보다는 전쟁영화 자체로 봤을때 좀 더 높은 점수를 줄수있지않을까
무엇보다 이야기의 진행이 좀더 짜임새가 있고
고수 신하균 이제훈 류승룡 김옥빈의 연기도 좋았고
태극기에서의 장동건 , 원빈은 격렬하기는 했으나 ( 강은 좋았으나 중과 약은 조금 부족한 느낌? )
악을 쓰고 강한 캐릭터 연기는 좋았으나 너무 그런쪽으로만 치우친 느낌이 ..
그리고 태극기.. 는 한국적인 색채? 애국심에 호소하는(소위 말하는 국뽕..)
그런 요소들이 있는게 사실이기 때문에 명량 .. 같은 (1700만 관객동원)
그런 요소들을 빼고 보면 .. 글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