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2016 오~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느낌의 영화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소 호불호가 가릴 것 같습니다만
저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마치 내가 주인공를 따라 다니는 것 같은 느낌,
디카프리오의 고통스러운 연기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한 인디언이 엄청난 폭풍우 속에서
죽어가는 디카프리오를 살리기 위해 나무를 잘라 집을 만들어주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정말이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아무리 험난한 세상이라도 인간성을 존재 하는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