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쌍둥이 깡패를 다룬 영화이지만, 보는 동안에 다른 것보다는 프랜시스의 인생에 관심이 더 갔다. '사랑'은 사람을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레지는 프랜시스를 찾아 영안실로 가는데, 영화 파이란의 영안실에서 파이란(장백지 분)의 주검을 마주하는 강재(최민식 분)의 모습이 떠오른다.
레전드: 쌍둥이 깡패를 다룬 영화이지만, 보는 동안에 다른 것보다는 프랜시스의 인생에 관심이 더 갔다. '사랑'은 사람을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레지는 프랜시스를 찾아 영안실로 가는데, 영화 파이란의 영안실에서 파이란(장백지 분)의 주검을 마주하는 강재(최민식 분)의 모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