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뱀파이어 (Kiss of the Damned, 2011)
"내 생각에 우리가 깨달아야만 하는 요점은...
문명이라는 건 도덕률의 조합이라는 거야
그 법을 어긴 자들은 벌을 받게 되는 거지
인간들은 여전히 법을 어기고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법들은 인간의 가치를 매기도록 강요하지
민감도를 높이려고 말야...
그들의 본능적 충동만큼이나 현실적인 일이지
내 말은, 그 법들이...
인간들이 짧은 생을 경험할 자유를 줬다는 거야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방식으로..."
Special thanks to pluto 님
키스 오브 뱀파이어, 조세핀 드 라 바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라일리 코프, 산 카사베츠, Kiss of the Damned
이 영화에선 이 올드한 느낌의 음악도 인상적이었던...
그나저나 인용하신 거.. 자막에서 따오신 거 맞죠?
뭔가 좀...
원래 '러브 테마'를 올릴까 했는데... 작품 영상이 들어간 걸 못 찾아서리~ㅎㅎ
직접 제작하신 자막의 대사인데... 좀... 생소하신가요~
올려주신 곡도 예전에 한동안 줄기차게 들었던 곡입니다. 좋아요. ㅋ
'미드나잇 선'~!!!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일명... 착하고 선한 뱀파이어~
작업한 저보다 더 기억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요.
따라오진 못 하죠. ㅎ 영화 '세넨툰치'의 여주인공이 여기에도
나와서 영화의 재미를 더해줬죠.
록산느는 전주국제영화제 왔을때 신화의 김동완과
'나혼자 산다'에 잠깐 출연하기도 했죠.
소인은 '조세핀 드 라 바움'의 농염한 자태에 매료되서리~
'댄 스티븐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던 '뱀프스 (Vamps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