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7/10 기분을 인격화하는 것이나 마음을 기계장치화하는 것이 유아적인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느새 이 눈물겹도록 천진한 이야기와 분위기에 설득당해버리는군요 어리둥절합니다 침울했던 성장기를 떠올리게 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민디 캘링 같은 캐스팅을 뒤늦게 확인하는 재미도 있네요
기분을 인격화하는 것이나 마음을 기계장치화하는 것이 유아적인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느새 이 눈물겹도록 천진한 이야기와 분위기에 설득당해버리는군요
어리둥절합니다 침울했던 성장기를 떠올리게 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민디 캘링 같은 캐스팅을 뒤늦게 확인하는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