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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리스트 (The Survivalist, 2015) - 예전엔 그냥 재미로 봤겠지만 식량이 정말 귀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살벌하고 동물적인 세상
34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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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전
Tish (2023) 매혹적인 티쉬 머사 사진과 회상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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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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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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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마지막 사랑 (The Sheltering Sky, 1990) -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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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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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위시 어폰 (Wish Upon, 2017) - 여주가 얼굴이 좀 재수없게 생겼지만 역에는 잘 어울렸다 7번째 내가 죽은 날과 느낌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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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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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 첩보 로코물을 보니까 초콜릿을 먹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엄청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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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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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킬러스 (Killers, 2010) - 알콩달콩 신혼부부 살림에 일상탈피 킬러 추가 재밌었지만 그렇게 끝나면 고용된 킬러들은 뭐가 되나 산재보험 처리라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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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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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나이트메어 앨리 (Nightmare Alley, 2021) - 뛰는놈 위에 나는년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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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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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트루브나야의 집 (1928) 격이 다른 무성 영화, 황홀.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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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2021) - 전작들의 코믹 판타지적인 요소가 배제되어서 훨씬 보기 좋고 절제되고 감칠맛나는 액션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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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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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2022) - 공룡들이 눈이 없나 사람도 개미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다 예측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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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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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그린북 (2018) - '인종'이란 건 없다. '인종 차별'만 존재할 뿐. 그 실재하지도 않은 인종에 대한 차별과 멸시, 핍박을 웃음과 눈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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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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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The Damned Don't Cry (1950) imdb에 속지 말고 배우값에 속지 말자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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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호스텔 3 (Hostel Part III, 2011) - 토마스 크레취만이 이런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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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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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헬레이저 (Hellraiser, 2022) - 영화를 거진 두달동안 한편도 못본 것 같아서 마른 하늘에 단피 같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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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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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Marat/Sade (1967) 연출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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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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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거미집 (2023) -아... 이런 김지운 감독의 키치한 감성 너무 좋다ㅋㅋㅋ 간만에 조용한 가족의 신박함과 발칙함을 다시 느끼네ㅎㅎ 1970년대 영화에 21세기의 취향과 흥행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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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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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The Last King of Scotland, 2006 - 대칭과 비대칭은 이디 아민의 살인마적 광기에 불쾌한 긴장감을 더한다
9
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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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The Bride Wore Red (1937) 로맨스 + 멜로 + 코미디 + 스릴러 + 드라마.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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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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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아가일 (2024) -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여주는 입금됐으면 다이어트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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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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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가여운 것들 (Poor Things ,2024) 섹스신이 너무 과해 엠마 적당히 벗지 과하다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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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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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Taylor Swift: The Eras Tour, 2023) - 어느 세대나 시대든 우상숭배는 존재하며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공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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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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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The Human Voice (2020) 틸다 스윈튼의 우아한 연기만 빛난다, 감독은 숟갈만 얹었구나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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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Acid Rain (2019) 가성비 좋은 작품, 까락스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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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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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탈피 (Reptile, 2023) - 분위기 묵직한 척 폼만 더럽게 잡다가 별것도 없이 끝나는 형편없는 수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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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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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The Greatest Night in Pop (2024) - 제목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Pop 역사에 다시는 없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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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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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탑건 매버릭: Jerry Lee Lewis - Great Balls Of Fire 노래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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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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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In The Soup (1992) 감칠맛 나는 코미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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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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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쾌락의 공범자들 (Conspirators of Pleasure, 1996) 쾌락의 본질은 관계, 나도 날개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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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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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Coming Attractions (2010) 작품명 그대로 매력, 아니 매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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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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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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