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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작전 (2022) - 긴장감의 역치라는 게 있다. 아무리 긴박하고 쫄깃한 장면도 계속 보면 무덤덤해지기 마련. 그래서 필요한 게 완급조절인데 이 작품은 잘 나가다 후반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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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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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 첩보 로코물을 보니까 초콜릿을 먹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엄청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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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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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바벨 (2006) - 불안함과 불편함이 작품 전체를 에워싸고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 조마조마함, 안절부절함에 잠식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비극. 한번의 충동적인 선택이 참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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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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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Marat/Sade (1967) 연출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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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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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건국전쟁, 괴벨스와 비시한테 칭장받을 선동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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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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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타티아나, 당신의 스카프를 조심하세요 (1991) 핀란드가 생각하는 주변국의 느낌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다. 주인공 발토는 커피 중독자인데 커피가 떨어지자 화가나서 문을 잠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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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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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괴물 (2023) 펼쳐놨다면 평범했을 스토리를 퍼즐 맞추듯이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무심히 바라보던 타인의 비극 속에 피어나는 소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과자도둑이 무서워서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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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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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Rebel Moon-Part1 (2023.OTT) : 문해력 부족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잭스나이더 만의 여실한 한계점! (갓은 왜 씌워놓은거냐 대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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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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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플라워 킬링 문 (2023, 마틴 스콜세지) - 그후 일백 년이 지나, 여전히 무자비한 달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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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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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카트 끄는 남자 (2005) 도무지 익숙해질수 없는 무게의 수레만큼이나 삶이 위태로워 보이는 파키스탄 이민자. 그는 화려한 뉴욕의 그림자 같은 존재다. 2019년작 미안해요,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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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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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레벨 문 1 (2023) - 스타워즈 짝퉁 같은... 유사 영화의 소재들은 다 섞어놓은 잡탕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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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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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오펜하이머 (Oppenheimer, 2023) - 도대체 세 시간동안 뭐라고 쳐 씨부리는지 모르겠네 대단히 불친절하고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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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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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더 투모로우 워 (The Tomorrow War, 2021) - 외계인의 무기화 괴물 생산 침공은 언제봐도 마음에 든다 또 다중우주 헛소리 지껄일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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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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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라이프 듀링 워타임 (2009) 기독교의 뿌리는 유대교다. 하지만 유대교는 예수를 믿지않는다. 이유는 예수(하나님)를 죽인민족이 되는것이고, 자신들의 가르침 속에있는 하나님이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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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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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백만엔걸 스즈코 (2008) -감정이입이 되다니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슬프고도 아름다워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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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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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아틱 (2018) 조난 당해서 생존하는 영화가 비슷 하겠지만, 아틱은 2003년작 스노우 워커와 유사하다. 조 페나 감독의 영화는 2021년작 스토어웨이 와 아틱 두개의 작품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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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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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2023) 대규모 사이버테러로 도시전체가 마비되는데 꽤 현실적으로 보인다. 발전된 기술에 의존도가 높아져있던 사람들은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지고 불안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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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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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선인장 사이의 집 (2022) 영화는 장면마다 의미를 담는데 치중한 느낌이라서 드라마적 재미는 떨어진다. 한국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정인이 사건이 떠올랐다. (스포주의) 아동학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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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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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글래디에이터 (2000) - 보고 있는 나까지 남자다워짐 호아킨피닉스 정말 연기 잘함 이게 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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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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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끝까지 간다 (2023) 반전으로도 가릴수 없는 우연의 연속들로 영화가 조잡스러워 보인다.그래서 재미도 별로 없고.. 이 영화는 일본작품이고 원작인 한국영화를 못봐서 뭐라 말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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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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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2023) 미국식 응답하라 느낌일까.. 사춘기를 앞둔 네명의 13살 소녀들이 누가 먼저 생리가 시작하나 경쟁하고, 맞는 브라도 없는데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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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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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트레이닝 데이 (2001) 부패경찰에 맞서는 파트너 경찰, 이런 설정은 사실 흔하다. 한국에도 1993년작 투캅스가 있다. 투캅스는 1984년작 프랑스영화 마이 뉴 파트너를 표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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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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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애덤 프로젝트 (2022) 날로 만든 허접한 영화.시간여행을 주둥이로 하는 영화. 2050년에서 온 미래사람들은 광선검 과 스텔스같은 비행기 이상한 전투복이 끝이다. 미래 전투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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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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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사르마쉭 (Sarmasik, 2015) 파산해서 건물이 넘어가게 되면 지분이 있는 사람이 유치권행사 한다고 컨테이너도 갖다놓고 점령한다. 그와 비슷하게 선주가 파산해서 선장과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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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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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오펜하이머 (2023)- 요즘 예전 같은 좋은 영화들 보기가 갈수록 어려워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감독이 그리 명장이 아니라 큰 기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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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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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플래시 (The Flash, 2023) - 엉망일 줄 알았는데 되게 잘 만들었다. 나름의 주제와 감동도 있었고, 내가 워너 사장이라면 저스티스 리그 이대로 쭉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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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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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플래툰 (1986)정말 잼있어요 전쟁날까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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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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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그녀가 죽은 밤 (2015) 재밌게 본 스페인 영화가 너무 많다. 그에 비해서 이 영화는 그리 잘 만들어진 영화는아니다. 그나마 실화라는 것에 집중을 할수있었지만..모티브로 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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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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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더 리프: 언더 워터 (2022)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만든 영화같은데,웃으며 봤다. 어이가 없는 웃음이지만.. 재미가 없는 것 보다는 낫지. 배우들 표정이 너무 웃기다. 연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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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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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태일이 (2021) 귀족노조,강성노조로 추락한 현재의 노동투쟁이 부끄럽다. 대기업이나 언론이 그런 프레임을 씌워서 투쟁을 방해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손이 아닌 배때지에 기름이 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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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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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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