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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시인 (Land Makar, 1981) 빨려드는, 정답고 잔잔한 농촌 모습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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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어플릭티드 (Afflicted, 2013) - 뱀파이어는 어떻게 물어야 자기 동족으로 만들지 피만 빨지 결정할 수 있는 걸까? 보기엔 똑같이 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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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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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 :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여전히 멋진 작화로 만들어진 노후한 명장의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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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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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리턴 (2003) 전혀 종교적인 영화로 안보이는데 성경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두아들이 여행을하며 갈등을 겪는, 그냥 드라마적으로 감상해도 괜찮고 종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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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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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쏘우 X (Saw X, 2023) - 직쏘와 아만다의 환상 콤비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해도 감동이다. 이 둘은 시리즈의 중추인데 과거형이라서 못내 아쉽다.
34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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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스파이럴 (Spiral: From the Book of Saw, 2021) - 윌 스미스가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 록 뺨을 때렸다면 이해해 줬겠다. 사무엘 잭슨은 정말 꼴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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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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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판타스틱 플래닛 (1973) 지금도 빈티지나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표현할때 멋스럽게 활용할수 있는 작화의 애니다. 어떤 행성에서 인간이 벌레취급 당하는데 이런 역발상 속에 공존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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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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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자마 (2017) - 왜 그런 영화 있죠... 딱히 지루하진 않은데 뭐를 표현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는... 평론가들만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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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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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플래시 (The Flash, 2023) - 엉망일 줄 알았는데 되게 잘 만들었다. 나름의 주제와 감동도 있었고, 내가 워너 사장이라면 저스티스 리그 이대로 쭉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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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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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패트릭 (Patrick, 2013) - 과도한 BGM에 좀 불편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에 속도감이 붙어서 괜찮았다. 소재는 뜬금없고 '오텁시'의 순한맛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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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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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We Can't Make the Same Mistake Twice (2016) 캐나다 원주민 아동 통합 정책은 말살이었고, 천주교의 돈벌이 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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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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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사선의 끝 (2019) 자기들 소관 아니라고 밀항해서 들어오던 아픈아이 병원도 안데려가고 방치하던 냉정한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후반에가서는 탈북소녀를 위해 영화 아저씨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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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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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내언니전지현과 나: 디 온택트 - 넥슨의 한심한 운영질을 울리는 현실로 넘어온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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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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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에렌가르드 : 유혹의 기술 (2023) - 위험한 관계(The Dangerous Liaisons)가 살짝 연상되는 덴마크 사극(?)
24
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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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실버 스케이트 (2020) - 러시아 고전 러브스토리 소설 같은 러시아 영화
24
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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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Kanehsatake : 270 Years Of Resistance (1993) 한 인종 문제가 아니라 핍박 받는 전세계 민중의 모습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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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Dead Mans Letters 1986, *LMDb 7.0 : 86년, 최악의 경제난과 체르노빌, 체제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를 그렸을까. 종교적 메타포를 빌어 희망을 말하는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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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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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쏘우 X (2023) 잔인함을 견디고 봐야하는 시련이 있는 영화..평타는 치며 장수하는 시리즈. 악을 뛰어넘는 응징이 과연 정의인가? 이번에도 평타는 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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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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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움 (2010) 과거는 묻어 두었을때 제일 아름답다. 지속되면 행복했을 거라는 것은 착각이다. 과거를 회귀한다고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는다. 금기된 껄쩍지근한 면이 있지만 좋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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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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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잠 (2023) - 예측 불가한 전개로 가는 영화가 재밌는 영화이긴한데 이 배우들이 저런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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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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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늑대사냥 (2022) - 스포를 우려했겠지만 내용 홍보가 부족했던 걸로... 초인간의 능력치 조절이 항상 관건... 헛점 많은 구성
S
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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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그린 룸 (Green Room, 2015) - 전반적으로 괜찮게 봤는데 그 조직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 감독은 애매한 게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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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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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블루 루인 (Blue Ruin, 2013) - 몰입도는 좋은데 가족관계가 정확히 어떻게 됐다는건지 설명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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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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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퍼펙트 타겟 (2019) 외교문제로 인질구출에 소극적인 정부때문에 속이타는 저격수들. 재밌게 봤는데 실화를 너무 각색했는지,생각보다 평점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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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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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플래툰 (1986)정말 잼있어요 전쟁날까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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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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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제미니 맨 (2019) 액션도 괜찮고 볼만했다. cg로 젊은 윌스미스가 구현되었는데, 이질감이 안느껴졌다면 거짓말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진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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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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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더 룸 (2019) 도깨비 방망이 처럼 소원을 이루어주는 방이 집에 존재한다. 욕망에 대한 영화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별로 공감도 안되는 억지 모성애로 노선 변경한뒤,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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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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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 2 (Slumber Party Massacre II, 1987) - 출연 배우들이 자기 영화 한번씩 다시 보면 좀 민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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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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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 (The Slumber Party Massacre, 1982) - 할로윈과 텍사스 전기톱을 섞어 놓은듯한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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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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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한 남자 (2022) 의미없는 혐오와 편견에 대한 이야기다. 일부의 사람들은 그 의미를 크게 보기때문에, 굳이 드러내고 편견에 맞서기보다는 감추고 사는게 더 편하다. 한국인이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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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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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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