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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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던트 맨 (2017) - 암살자들의 집합소... 존윅과 비슷한 설정 / 나름의 전개 방식은 있지만 쿵푸 영화로 보일 만한 무술 액션은 식상
바르게 살자 - 술렁술렁 시작해서 점점 깊숙한 산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장진 감독이 손을 대면 헤어나지 못하는 재미가 있구나.
박수 칠 때 떠나라 - 외로운 죽음 앞에서 난리법석 쇼를 벌였네. 장진 감독의 작품은 누구와도 구분되는 독특한 멋이 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2017) - 누미 라파스의 연기도 좋고 넷플릭스 영화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개봉을 안한게 아쉽네요 다행인가?
랜섬 (1996) - 중반부 이후 몸값이 현상금으로 바뀌는 아버지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내가 유괴범 이었다면 충동적인 행동을 했을지도..
블라인드 앨리 (Callejon / Blind Alley, 2011)"골목에 혼자 있는데...이상한 남자가 절 쫓아와요~!!!"* 지금은 많이 유명(?)해진 '아나 디 아르마스'의… 더보기
몬태나 (Hostiles, 2017) - 묵직한 몸쪽 직구...평점8점.
    S JIN | 댓글 5 | 추천 0
페이백 (1999) - 블랙 코미디와 느와르의 적절한 조화 주인공이 아주 영리한 것 같은데 왜 조직의 우두머리가 못 되는 걸까 싶기도 한..
블러드 파더 (2016) - 이건 괜찮네요 딸이 사고쳐서 범죄조직과 연관 아빠와 같이 도망다니는 이정도가 정상이죠 하여간 딸이 문제에요 쩝..
리추얼 - 저예산 영화로는 괜찮은 수작이었네요. 끝까지 살짝살짝 긴장하게 만듭니다.
하프 라이트 (Half Light, 2006)"걱정하지 마, 모든 게 완벽할 거야모두 그녀가 미쳤다고 생각하지마을 전체와 그녀의 정신과의사까지...귀신하고 사랑에 빠졌고살인도 없었… 더보기
시간의 주름 (2018) - 아바타급의 CG, 망작급의 노잼... 디즈니라고 다 믿으면 안 된다는...
뱀파이어 걸 vs 프랑켄슈타인 걸 : 일본 특유의 막장 C급 영화. 병맛으로 시작햬 병맛으로 끝난다. 영화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도 오랬만....
크로우 (1994) - 음악의 한 장르를 영화화 한 느낌.. 근데 난 헤비메탈을 몰라.. 세계관이 공감이 안되네.. 이게 4편까지 나왔다니..
엣지 오브 다크니스 (2010) - 뭐 맨날 국가기밀에 내부고발 같은 소리하고 있는지.. 외부의 적은 없나? 하여간 딸이 문제네요 쩝..
장고 - 60년대 감성 뿜뿜. 지금은 받아들이기 난해한 구석이 있다. 근데 남주인공은 눈부시게 잘생긴 듯...
유전(2018) - 아리 에스터 감독. 평점 ★★★★. 불안의 공기와 섬뜩한 오컬트의 참신한 연결고리.
익사에서 구조된 부뒤(1932) - 장 르느와르 감독. 평점 ★★★★☆. 공간의 깊이를 담은 연출이 이야기의 깊이로 수렴된다.
Den of Thieves (2018) : 크리미널 스쿼드란 뜬금없는 이름으로 개봉한, 뭔가 엉성하고 두서없는 경찰과 은행강도들의 악숀영화.. 막판 반전도 어이없음 ~ㅡ ㅡ~
겟 더 그링고 (2012) - 재밌게 봤어요 그렇게 진지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결말도 통쾌하고 훈훈했어요
킬러의 보이프렌드 (68 Kill aka Killer's Boyfriend, 2017)- 화났어, 우리 칩?- 나한테 왜 이래?- 뭘?- 늘 놀려대고 무시하잖아- 자기가 상황을 그… 더보기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Don't Knock Twice, 2016) 리딕의 여전사가 나오는 호러물.. 아무튼 시간이 많이 남는 분이 아니라면 패스하시기를.. ㅠㅠ
윈체스터(Winchester, 2018) 괜찮은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만든 졸작 호러물, 사라 스누크 때문에 봤는데 상당히 기대 이하의 작품이었네요. 뻔한 놀래키기의 연속..
▶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 Dorota Kobiela, Hugh Welchman JMDb 7.9결론은 없다. 하지만, 왜 인생의 과정이 중요한지를 묻… 더보기
Pale Flower 간만에 흑백일본영화군요. 야쿠자소재입니다.
아드레날린 24 2 (Crank: High Voltage, 2009) 아드레날린 2탄 시리즈 1편이 차이나 타운이었다면 이번에는 경마장이다! 그리고 죽은줄알았던 스타템 마지막에 보… 더보기
아드레날린 24 (Crank, 2006) 스타뎀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네이버 베스트 리뷰처럼 차이나타운 한복판에서 여친과 허리돌리는 장면은 처음 봤을때 엄청나게 충격 받음 평점… 더보기
툼레이더 (Tomb Raider, 2018) 나름 성공적인 툼레이더 리부트 중간중간 퍼즐 요소도 있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감상 평점 8.5
퍼시픽 림: 업 라이징 - 덕 중에 덕은 양덕이라.
퍼시픽 림: 업라이징 (2018) - 델 토로 다시 데꼬와 찰리 허냄도 다시 데꼬와 마꼬한테 이러기야? 사실 1편에선 좀 비호감 이었는데..